[2014 경기도 지원사업 성과발표회] 성황리 개최

2014-12-15 00:00 조회수 아이콘 3389

바로가기

 [2014 경기도 지원사업 성과발표회] 성황리 개최 

 

경기북부 니트염색업계 관계자 1백여명 참석, 다양한 강연, 지원 결과물 전시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윤성민 기자]경기도에서 지원하는 3개 사업에 대한 성과를 소개하는 ‘2014 경기도 지원사업 성과발표회’가 경기도 주최,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주관으로 지난 1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경기북부 니트 염색업계 대표,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초청 대상이 주요 바이어 위주였던 지난해 ‘G-KNIT 소싱페어’와는 달리 올해 경기도 지원사업 성과발표회에서는 △섬유소재연구원 박홍원 연구총괄팀장의 [2014 현장기술돌봄이지원사업 성과발표] △김영동 소재개발팀장의 [KOTERI KNIT LIBRARY(니트 라이브러리) 이용방법] △패션닷 박지선 실장의 [2015-16  F/W 트렌드 리포트] △국방기술품질원 홍성돈 연구원의 [군용 섬유제품의 개발동향 및 방법]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연이 이어졌다.
 
성과발표회에 앞서 한국섬유소재연구원 김숙래 원장은 인사말에서 “금년 3월 민간연구소에서  전문 생산연구원으로 승격돼 산자부 산하 공공연구소로 활동할 수 있는 법적지위가 확보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 원장은 “현장기술돌봄이지원사업은 경기북부 지역에 가장 잘 맞는 사업으로서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늘어나 사업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세계 최초로 친환경 액체암모니아가공(LAMP)을 시작할 것”으로 밝혔다.
 

 
박홍원 섬유소재연구원 연구총괄팀장은 현장기술돌봄이지원사업 성과발표에서 “지난해 섬유애로기술지원사업에서 올해부터는 현장기술돌봄이지원사업으로 사업명이 변경됐다”면서 “편직(경.환편), 염색(침.사.날염)을 비롯해 기능성가공, 기계.염료,조제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점에 대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팀장은 “사업비가 금년도 2.3억원에서 내년에는 3.3억원으로 증액됨에 따라 방문건수 1000건, 애로기술해소 300건 달성을 목표로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진행된 현장기술돌봄이지원사업에서는 ‘안정된 에멀전 및 상용성이 개선된 아크릴계 심색제 개발’(중기청) 등 중소기업청 과제 9건을 발굴했고 섬유조제회사인 영우씨엠에스의 특허출원을 지원하는 등 총 14건의 기술혁신 기반 지원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동 섬유소재연구원 팀장은 KOTERI KNIT LIBRARY 이용방법 강연에서 “니트 라이브러리는 경기지역 협력업체와의 공동개발 및 자체개발을 통해 아이템을 데이터화해 누구나 쉽게 검색하고 찾아볼 수 있는 새로운 행태의 국내 최초의 니트 도서관”이며, “개관 이후 현재까지 바이어들 대상으로 2,374건의 샘플을 발송해 약 24억원의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개관한 온-오프라인 통합형 니트 라이브러리에는 현재 약 3,000건의 소재정보가 등록돼 있으며 경기북부 신규 소재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직.간접 오더 기반 확대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밖에도 G-KNIT의 서브 브랜드를 소개하는 전시공간과 올해 구축을 완료한 니트 라이브러리 활용 시연회도 마련되는 등 한 해 동안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신소재들을 직접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행사였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