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 반갑다! 유통업계 추위에 매출 UP

2014-12-16 00:00 조회수 아이콘 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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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장군 반갑다! 유통업계 추위에 매출 UP

 
갑작스러운 한파로 내복과 다운점퍼 등 방한용품 매출이 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12월 들어 기온이 급격히 하락, 주요 백화점의 겨울 대표 방한용품인 다운점퍼, 모피, 내복 등의 아이템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패딩의 매출이 전년 대비 26.4% 증가했고 모피는 12.2% 늘었다. 아웃도어도 47.3% 증가했고 머플러도 11월에는 10.1% 줄었으나 이달 들어 30.6% 증가세를 보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패딩의 경우 11월에는 얇은 라이트패딩이 주력이었으나 12월에는 객단가가 높은 헤비다운이 주력 상품이 되면서 매출이 급증했다. 장갑과 머플러는 11월에는 소진이 없다가 12월 들어서는 50% 이상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11월말 지속됐던 따뜻한 날씨로 인해 연말세일과 브랜드들의 시즌오프에도 불구하고 11월 매출이 부진했으나 이달부터 갑자기 한파가 찾아오며 12월 14일까지 전체 매출 신장률이 8.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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