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의 만남으로 불황 극복한다

2014-12-17 00:00 조회수 아이콘 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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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뷰티의 만남으로 불황 극복한다

 
 
패션업체들이 뷰티업체와 손잡고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거나 뷰티사업에 진출하는 등 패션과 뷰티의 만남이 늘고 있다.
 
이는 패션 시장의 침체에 따라 패션과 뷰티의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해석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박동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22’와 손잡고 ‘럭키슈에뜨’와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콜래보레이션 홀리데이 컬렉션은 ‘조성아22’의 제품에 ‘럭키슈에뜨’의 시그니처 프린트인 각기 다른 슈에뜨 프린트가 제품과 파우치에 패셔너블하게 표현됐다. ‘럭키슈에뜨 콜래보레이션 홀리데이 컬렉션’은 파우치와 함께 겨울 인기 제품인 크림, 솝 클렌저, 색조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카버코리아(대표 이상록)는 화장품과 패션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비비토’를 런칭하고 최근 롯데 본점 ‘더 웨이브’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비비토’는 패션과 뷰티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컨셉숍으로 트렌디한 영캐주얼 패션 아이템과 더불어 메이크업 색조 제품을 구성했다.
 
이외에도 ‘스타일난다’와 ‘스타일온미’ 등과 같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영캐주얼 브랜드들은 일찍이 코스메틱 상품을 자체적으로 출시, 저렴한 가격과 트렌디한 이미지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복합 쇼핑공간은 새로운 쇼핑문화에 목말라하던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매장에서 의상부터 메이크업까지 자신의 전반적인 스타일링을 체크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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