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아동복 사세 확장 나선다

2007-07-19 09:44 조회수 아이콘 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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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아동복 사세 확장 나선다



중견 아동복 업체들의 신규 사업 움직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서양물산, 리얼컴퍼니, 제로투세븐(구, 아이디알인터내셔날), 글로리아트레이딩 등 현재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아동복 업체들은 올 추동이나 내년 춘하 시즌 신규 브랜드 런칭을 통한 사세 확장에 돌입한다.

서양물산은 올 하반기 네 번째 브랜드 런칭을 추진 중이다.

아동복 ‘블루독’, ‘알.로봇’과 유아복 ‘밍크뮤’를 전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올 겨울 신규 아동복 런칭을 목표로 별도 팀을 마련, 운영중이다.

신규 브랜드는 별도법인인 서양개발에서 운영 중인 상설매장 ‘오프라벨’의 전용 브랜드로 가져갈 계획이다.

따라서 가격대는 중가나 중저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프라벨’은 현재 일산, 반포, 평촌, 방이동 등 총 4개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200평 내외의 대형매장에 자사 3개 브랜드 이월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매일유업의 자회사 제로투세븐도 세 번째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다.

‘알로앤루’로 유아복 시장에 진출한 이 회사는 올 춘하 시즌 토들러 브랜드 ‘[포레즈:]’를 런칭했으며 신규 브랜드를 런칭, 중저가 아동복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런칭 시기는 내년 봄으로 잡고 있다.

지난 2004년 ‘아워큐주니어’로 패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대성그룹 자회사 글로리아트레이딩도 내년에 신규 아동복을 런칭한다.

이를 위해 2년 전부터 신규 사업을 위한 시장조사를 벌여왔으며, ‘아워큐주니어’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와 중국에서 동시 런칭할 계획이다.

리얼컴퍼니도 지난 4월 ‘레노마주니어’의 라이센스 전개 계약을 맺고 내년 봄 런칭을 준비 중이다.

신규 팀 인원구성을 마치고 구체적인 사업안을 마련,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이 회사는 아동복 ‘이솝’과 캐주얼 ‘애스크’, ‘도크’ 등 3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어패럴뉴스(2007.7.19/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