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섬유, 기능성 의류 소재로 부상

2014-12-23 00:00 조회수 아이콘 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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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섬유, 기능성 의류 소재로 부상





휴비스·코오롱글로텍 등 개발
산업용 소재로 주로 사용됐던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PP)섬유를 대형사와 중견사가 기능성 의류용 섬유로 개발 선보이고 있다. 

기존 산업용 폴리프로필렌은 가장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로 물에 뜨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반면 섬유로 가공할 때 친수성이 떨어져 염색이 어려웠으나 물성을 높이고 분산 염료로 염색 가공해 컬러 발현성이 좋은 소재로 개발했다.

또 보온성이 뛰어나며 속건성을 가지고 있어 운동복이나 이너웨어 소재로 적합하다.

원사로는 휴비스(대표 유배근)와 코오롱글로텍(대표 최석순)이 지난 2012년 개발 출시했다.

휴비스는 가염 PP원사로 ‘엑센(XN)’을, 코오롱글로텍은 ‘퓨어론(Purelon)’을 선보였다.

우븐 소재 수출 전문 업체인 영텍스타일(대표 윤정규)은 휴비스의 ‘엑센’ 필라멘트사와 방적사를 교직해 보온성이 강조된 경량 아우터 소재 ‘울티마엑스(Ultima-X)’를 선보이고 있다.

코오롱글로텍의 가염 PP원사 ‘퓨어론’은 신흥(대표 이동수)의 ‘라이트맥스(Litemax)’ 원단으로 개발됐다.

‘라이트맥스’는 주로 운동복에 적용되고 있으며 내화학성과 염소성이 뛰어나 수영복, 래쉬가드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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