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I…고태용 디자이너
플랙…계한희 디자이너
TI…미국 데님 ‘레이븐’
캐주얼 브랜드들이 내년 전문 브랜드나 디자이너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협업)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
세정과미래의 ‘니(NII)’는 고태용 디자이너와,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의 ‘플랙’은 계한희 디자이너와, 지엔코의 ‘써스데이아일랜드’는 미국 프리미엄 데님 ‘레이븐’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페셜 라인을 출시한다.
‘니’는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으로 유명한 고태용 디자이너와 손잡고 내년 춘하 시즌 10여 가지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봄 시즌 스웨트 셔츠와 여름 시즌 티셔츠를 중심으로 출시하며 ‘비욘드클로젯’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 느낌을 ‘니’에 맞게끔 개발해 선보인다. 1월 말부터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를 이슈화시키기 위해 전속모델 위너와 고태용 디자이너가 함께 광고 촬영도 진행하고, 온라인과 SNS, 매장 내 POP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올해로 데뷔 8년차를 맞은 고태용 디자이너는 서울컬렉션 최연소 참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브랜드 ‘비욘드클로젯’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스타 디자이너로 부상했다.
‘플랙’은 여성복 ‘카이(KYE)’의 계한희 디자이너랑 손잡고 여성 라인을 선보인다. 청바지와 청재킷을 비롯해 라이더 재킷, 스웨트 셔츠, 티셔츠, 원피스 등 여러 아이템을 출시한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블루 등 3가지로 제한하며, 계한희 디자이너만의 패치와 프린트를 ‘플랙’과 접목시켜 새로운 느낌으로 선보인다. 2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출시된다.
계한희 디자이너는 세계 3대 디자인 스쿨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디자인 스쿨에 최연소로 입학해 졸업했으며, 2011년 런던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대 나이에 스타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내년 런칭 15주년을 기념해 ‘씨위데님’으로 유명한 미국 뉴크루프로덕션의 서브 브랜드 ‘레이븐데님’과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한다.
7~8스타일의 청바지를 선보일 예정으로 이태리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생산은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다.
‘레이븐데님’은 ‘씨위데님’에 비해 차분한 이미지와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데님으로 2004년 런칭됐으며, 헐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입으면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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