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기 주얼리 브랜드 런칭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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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얼리 브랜드의 국내 런칭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시즌 신규 런칭한 주얼리 브랜드들은 가격대와 스타일의 폭이 넓으며 특히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연령층을 주요 타깃으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와이즈인(대표 최영민, 스즈키야수히토)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참 주얼리 ‘티아도라’를 런칭, 면세점과 백화점을 공략한다. ‘티아도라’의 참은 10만원대 안팎으로 체인 팔찌와 함께 구성할 경우 20만원대다.
와이즈인은 이탈리아 커스텀 주얼리 ‘파사빈티’의 아시아 판권을 확보해 지난 11월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또 ‘티아도라’와 ‘파사빈티’의 복합점을 롯데 광주점에 오픈한데 이어 대구백화점을 포함 연내 4개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럭스베네(대표 박한주)는 최근 이탈리아 브랜드 ‘투움’과 ‘일첸티메트로’를 런칭했다. 이 브랜드는 장인정신을 내세워 높은 품질과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60여가지 컬러의 가죽 팔찌는 각 도시의 색조 이미지를 상징하고 있으며 특유의 스탬프 로고가 특징이다. 실버, 골드, 로즈 골드 등 스틸과 가죽 소재를 활용하며 모든 재료와 공정은 이탈리아에서 생산된다.
‘투움(TUUM)’은 하이엔드 커스텀 주얼리로 컬렉션 테마는 주기도문, 아베마리아 수호천사의 라틴어 첫 글자를 따온 P, M, A이지만 종교적 의미보다는 미학적인 감성과 퀄리티로 인기를 얻고 있다. 럭스베네는 ‘투움’과 ‘일첸티메트로’를 ‘럭스베네’ 청담점에서 선보였고 향후 주요 백화점에서 전개할 계획이다.
신라보석(대표 정윤희)은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바네사투겐다프트(VANESSA TUGENDHAFT)’를 런칭했다. 이 브랜드는 장미부터 마스크까지 다양한 모티브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층의 호응이 높다. 가격대는 소재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작은 멜리 다이아몬드가 포인트인 실 팔찌가 10만원대이며 파인 컬렉션은 500만원~700만원선.
신라보석은 ‘바네사투겐다프트’의 런칭을 알리고 백화점 중심의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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