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에도 기능성 바람
골프웨어 시장에 기능성 의류를 선호하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올 여름 골프 시장에는 한층 가벼운 느낌의 기능성 아이템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FnC코오롱의 ‘엘로드’가 출시한 UV컷 매쉬 티셔츠는 총 1만4천장이 팔려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UV컷 매취 티셔츠는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와 매쉬 조직으로 통풍이 가능해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얇은 소재를 사용해 구겨진 듯한 셔링감이 있어 여성스럽고 반팔 티셔츠나 베스트로 함께 코디하면 레이어드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보그인터내셔널의 ‘보그너’는 정글퀸 테마 티셔츠가 인기를 얻으며, 3천장 이상 판매됐다.
이 제품은 고급 면 원사에 기능성을 가미해 흡수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
인체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살려주고 이태리 플라워와 페이즐리 패턴으로 섹시함과 캐주얼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여성 고객에게 눈길을 끌었다.
전체적인 컬러가 핑크, 레드, 옐로우, 블랙, 아이보리, 스카이 블루로 구성되며 여기에 기하하적인 패턴이 조화를 이루었다.
크리스패션의 ‘핑’은 후드가 달린 반팔 티셔츠를 3000장 이상 판매했다.
이 제품은 드라이 쿨 소재를 사용해 흡습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또 골프 업계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후드를 반팔 티셔츠에 적용해 스포티한 스타일 살렸다.
수입 브랜드 군에서는 쉐르보코리아의 ‘쉐르보’가 기능성 스커트를 출시, 완판 기록을 세웠다.
독자적인 기능성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 및 로고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올 여름 미니 스커트 열풍으로 스커트류 팔림세가 단연 돋보였다.
특히 네이비 컬러의 미니 스커트는 앞 부분에 절개선을 주어 활동하기 편리하고, 어떤 상의류라도 믹스매치가 가능해 높은 인기를 얻었다.
어패럴뉴스(2007.7.20/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