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헌혈 등 이색 시무식 눈길~

2015-01-05 00:00 조회수 아이콘 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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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헌혈 등 이색 시무식 눈길~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패션 기업들이 이색적인 시무식으로 새로운 한 해에 대한 마음을 다잡고, 직원 간에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아웃도어 전문기업 블랙야크, 동진레저, 아우트로(대표 강태선)와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임직원들은 지난 1월 1일 서울 대모산과 구룡산 정상에 올라 2015년 한 해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올해 진행된 블랙야크의 신년 산행은 블랙야크가 양재사옥으로 이전 후 처음 맞는 행사로 더욱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일출을 보기 위해 동쪽의 높은 산들을 올랐다면 올해 블랙야크 임직원들은 서울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 대모산과 구룡산 정상을 밟았다. 
 
임직원들은 구룡산 정상에서 2015년 가족과 동료들의 건강과 안전을 바라는 제사를 지냈다. 무엇보다 작년 한 해 동안 수많았던 안전사고들을 떠올리며 올 한 해는 사고 없이 항상 즐거운 가정과 블랙야크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와 더불어 올해부터 주력할 새로운 글로벌 사업에 대한 목표를 설명하며, 40년이 넘도록 지켜운 블랙야크만의 브랜드 철학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강태선 회장은 “지난 해 많은 사건과 사고들을 보면서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에는 모든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고 다짐했다”며 “안전을 바탕으로 고객들은 물론 대한민국에 큰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블랙야크도 글로벌 기업에 걸맞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해가 되겠다”고 신년사를 밝혔다. 
 

 
또, 산행 이후에는 팔씨름대회를 열어 임직원들과의 단합을 더했고, 떡국을 함께 먹으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블랙야크는 매년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해 새해 첫 일출을 보며 소망을 빌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 산행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1번째 진행된 신년 산행에는 임직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여해 지금까지 산행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다. 
 
MEH(대표 한철호)도 새해 첫 날인 1일, 장태산으로 신년 산행에 나섰다. 본사 임직원과 백화점 매니저 1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5년 을미년 청양띠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산행은 새로운 마음으로 2015년을 맞이하는 동시에, 고객을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만나는 백화점 매니저들과 본사 간의 결속을 다지자는 의미에서 진행했다. 12월 31일 오후 5시 경 상암동에 위치한 MEH 사옥에서 집결해 이튿날인 1일 새벽 5시 경 장태산 휴양림 입구에 도착 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 구름다리와 전망대를 거쳐 장태산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 오른 MEH의 임직원과 백화점 매니저들은 저마다 새해 소망을 빌고 서로에게 신년 인사를 건네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2015년의 눈부신 첫 아침을 맞았다.
 
한철호 대표는 올해를 아웃도어 시장 톱5 브랜드로 도약하는 해로 선포하며 「밀레」와 영 타깃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의 동반 성장을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2015년은 「밀레」라는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한층 강화하고 기술력과 디자인을 한 단계 혁신하는 해로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골프 라인 출시, 키즈 라인 보강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2535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엠리밋」을 통해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토털 아웃도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밀레」와 「엠리밋」의 모든 CSR 활동을 기획, 실행하는 전담 부서인 ‘문화사업단’ 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호 「밀레」 영업본부 이사는 “2014년은 끝없는 불황과 시장의 포화 속에서도 「밀레」가 값진 성과를 이뤄낸 한 해였다. 이는 모두 브랜드에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과 한 해 동안 최선을 다 해 준 직원들 덕분이다”라고 밝히며 “을미년 새해에는 「밀레」가 아웃도어의 본질을 잊지 않는 가운데 기술력 향상과 더불어 효과적인 CSR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NS홈쇼핑(대표 이사 도상철)은 지난 2일, 2015년 푸른 양의 해를 맞이해 NS홈쇼핑 본사 사옥에서 전직원 대상 헌혈 시무식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NS홈쇼핑 시무식이 끝난 직후인 2일 10시부터 본사 앞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 차량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진행했다.
 
2012년 부터 실시해 올해로 3년 째 맞는 헌혈시무식에는 작년에 헌혈 부적격으로 헌혈에 참여하지 못했던 직원들이 아침도 챙겨먹고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헌혈시무식을 마치고 나온 이정현 NS홈쇼핑 QM1팀 대리는 “헌혈시무식에 참여하기 위해 연말에 술자리 대신 건전한 티파티(Tea party)로 몸을 관리했다”며 “가벼운 몸으로 상쾌한 한 해를 맞이하니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건강도 챙기고 나눔 실천까지 일거양득인 셈”이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가족의 건강과 이웃의 건강을 생각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헌혈 시무식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삶의 가치창출과 행복을 사명으로 하는 NS홈쇼핑의 이념철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 한해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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