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복 업체, 편집숍 비즈니스 강화
유아복 업체들이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에 맞춰 편집숍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금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메인 유통으로 전개했던 유아복 업체들이 최근 편집숍 사업 비중을 강화하거나 신규 사업으로 편집숍을 런칭,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편집숍 사업에 가장 적극적인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이원재)는 프리미엄 편집 유아 매장 ‘넥스트맘’을 확대하고 있다. ‘넥스트맘’은 유아복, 임부복, 유모차 등 출산 육아 및 유아와 관련된 모든 용품을 취급하는 원스톱 쇼핑 공간이다. 최근 전라남도 순천 조례동에 직영 13호점을 오픈했다.
‘넥스트맘’ 순천점은 132㎡ 규모로 ‘아가방’, ‘에뜨와’, 임부복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 등과 ‘부가부’, ‘스토케’, ‘잉글레시나’, ‘멕클라렌’, ‘콤비’ 등 해외 유명 프리미엄 유모차, 카시트도 함께 판매한다.
보령메디앙스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멀티숍 ‘크래들 투 크래들(CRADLE TO CRADLE)’을 런칭하고 지난해 11월 롯데 월드몰에 1호점을 오픈했다. ‘크래들 투 크래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전 생애를 모두 함께한다는 의미로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의 릴렉스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친환경 멀티숍이다. 세계 각국에서 수입한 오가닉 코튼 소재의 의류, 액세서리, 침구류 등과 친환경 유아가구, 화장품, 세제, 아로마 캔들 등을 원스톱으로 구성했다.
유아동 이너웨어 업체 지비스타일은 이번 봄 프리미엄 내의 편집숍 ‘몽뚜’를 런칭한다.
‘몽뚜’는 이태리 브랜드 ‘라펠라’, ‘스토리로리스’, 네덜란드의 ‘한솝’ 등 명품 내의 브랜드로 구성된 편집숍으로 상하 내의, 라운지웨어, 양말, 모자 등을 토털로 판매한다. 국내 최고급 유아동 이너웨어 편집숍을 지향하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차별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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