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단체장, 임기만료 앞두고 하마평 무성
올해 임기 만료를 앞둔 섬유단체 회장단의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올해 섬유단체장 임기가 만료되는 곳은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을 비롯해 대한방직협회, 화섬협회 등인데 현재 수출입조합을 제외한 단체장들은 유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박상태 섬유수출입조합 이사장은 올해로 4년 임기가 만료된다. 박 이사장은 현재 4연임 상태로 박 이사장의 유임 의지 여부에 따라 신임 회장 선출에 대한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화섬협회도 박경탁 회장의 임기가 2월 만료됨에 따라 유임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임 안영기 회장의 뒤를 이어 산업부 출신이 아닌 외무부 소속 외교관 출신으로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회원사로부터 신임이 두터운 상태다. 산업자원부 측의 정책 변화가 없는 한 유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한방직협회는 회장 임기를 1년으로 정하고 있어 매년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있는데 현 김준 회장이 방협을 무리 없이 이끌고 있어 올해 연임이 유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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