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해외 대형 페어 참가 붐

2015-01-09 00:00 조회수 아이콘 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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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복 해외 대형 페어 참가 붐





伊‘ 삐띠워모’ 뉴욕 ‘ 캡슐쇼’에 전시장 열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한 교두보가 될 글로벌 패션 페어에 국내 남성복 업체들 참가가 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업체들은 이태리 삐띠워모, 뉴욕 캡슐쇼 등 글로벌 패션 페어 등을 해외 브랜드 제품과 트렌드를 살피기 위해 참관하는 수준이었으나 최근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직접 참가하고 있다. 

이들 전시회는 현장에서 직접적인 수주 상담이 이루어지는 만큼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페어 참가 업체 중 코오롱FnC는 오는 13일 이태리 피렌체에서 열리는 남성복 페어 삐띠워모에 전시업체 자격으로 참가한다. 

‘삐띠워모’는 해 마다 4만명의 바이어가 참관하는 대형 남성복 페어로 참가 자격부터 까다롭다. 

2011년부터 참가한‘ 시리즈’는 올해로 일곱 번째 참가다. 이밖에 19일 독일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페어에도 참가한다. ‘시리즈’는 지금까지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그간 해외 바이어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제품 중심으로 상품을 보강했다. 

같은 회사의 또 다른 남성복 ‘커스텀멜로우’는 이달 25일 6천여 명의 바이어가 참관하는 파리 캡슐쇼에 올해로 두 번째 참가한다. 

LF도 글로벌 페어에 올해 적극적으로 참가하기로 했다. 처음 해외 페어에 참가하는 브랜드는 남성 캐주얼 ‘일꼬르소’다. 

1월과 6월, 일 년에 두 번 열리는 삐띠워모 참가를 위해 사전 심사를 받고있으며 늦어도 오는 6월 2016년 춘하시즌 컬렉션에는 전시회 참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삐띠워모, 캡슐쇼와 함께 3대 패션 페어로 알려진 브레드앤버터 서울 페어도 참가를 확정 지었다. 

신원도 올해 처음으로 뉴욕 캡슐쇼에 참가한다. 신원은 간판 브랜드‘ 지이크’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총 400 스타일을 페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성과에 따라 글로벌 페어 참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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