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브랜드, 조인트벤처로 국내 출사표
외국 패션 기업들의 국내 업체와 조인트벤처가 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몽클레르’, ‘휴고보스’ 등 유명 브랜드들이 국내 업체와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국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몽클레르’는 최근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손잡고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몽클레르신세계는 몽클레르 이탈리아 본사가 51%, 신세계인터내셔날이 49%의 지분을 갖는다. 그 동안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수입, 유통해 온 ‘몽클레르’는 프리미엄 패딩 트렌드를 주도하며 11개 유통망을 확보,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덴마크 생활잡화 브랜드 ‘플라잉타이거’ 역시 조인트벤처를 통해 국내 진출키로 하고 국내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
이처럼 외국 기업들이 조인트벤처를 선호하는 이유는 사업의 안정화와 투자 실패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풀이된다.
한편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휴고보스’은 국내 직진출을 선언했다. ‘휴고보스’는 티디코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3월 1일부로 휴고보스코리아에서 브랜드를 운영한다.
<저작권자(c)패션채널.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