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따귀 등 백화점 고객 '수퍼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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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무조건 왕? 최근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의 갑질 횡포 논란이 뜨겁다. H 백화점 주차 아르바이트생 무릎을 꿇린 것으로 알려진 '백화점 갑질 모녀' 사건에 이어 대전의 L 백화점 옷 매장에서 40대 여성손님이 백화점 직원의 뺨을 때리는 등 소란을 피운 일이 발생,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타고 퍼지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화점 모녀부터 최근 있는 자들의 횡포가 도를 넘었다” “대한항공 땅콩 리턴부터 한국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 의식이 있는 자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실 이는 하루 이틀의 이야기가 아니다. 유통가는 항상 블랙컨슈머로 인해 골머리를 앓아왔다. 반말을 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구매력을 내세우며 협박 아닌 협박을 일삼는다.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백화점의 슬로건이 씁쓸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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