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섬유와 웨어러블 미래 주도 산업
탄소섬유와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가 정부의 미래 산업으로 낙점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의 미래 먹거리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해 관련 예산 4,495억원을 확보해 기술개발 및 산업생태계 조성에 각각 2,548억원, 1,947억원을 투자한다.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에는 ▲시스템 산업(첨단소재 가공시스템 등) ▲창의 산업(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 등) ▲에너지 산업(직류 송배전 시스템 등) ▲소재부품산업(첨단산업용 비철 금속 소재 등) 4개 분야에서 추진되며 탄소섬유와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는 소재·부품 산업 분야에 포함됐다.
지난해 상반기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직류 송배전 시스템 등은 올해 초에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탄소섬유는 무게가 강철에 비해 5배 가볍지만 강도는 10배나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컴퓨터의 기능을 갖춘 기기를 사람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시계 안경 옷 등의 형태로 만든 제품을 의미한다.
한편 산업부는 본격적인 산업엔진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올 상반기까지 프로젝트별 추진단을 사업단으로 전환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회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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