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웃도어, 아동가방 놓고 격돌

2015-01-13 00:00 조회수 아이콘 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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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아웃도어, 아동가방 놓고 격돌

 
스포츠 브랜드들도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신학기 가방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스포츠 신학기 시장은 중고생 물량이 줄어드는 대신 아동용 가방 물량으 크게 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중고생용 백팩과 함께 아동용 가방을 출시, 스포츠 브랜드와 경쟁에 나선다.
 
올해 신학기 시장의 특징은 중고생용 백팩의 경우 실용성을 강조한 스퀘어 백팩이 대세를 이룰 전망이며 아동용은 유명 캐릭터를 활용와 스퀘어 백팩의 다운사이징이 경합하는 형국이다.
 
중고생용 백팩의 경우 거의 모든 브랜드들이 사각스퀘어 백에 물량을 집중했다. 또 그 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내부 수납 기능을 보강하며 실용성을 높였고 어깨 쿠셔닝과 사각 스퀘어 형태를 유지시킬 수 있는 입체적인 폼을 보강했다. 또 예년에 비해 크기가 커진 오버사이즈형 사각 스퀘어백이 크게 늘었다.
 
아동용 가방 시장은 백팩의 다운 사이징 현상과 캐릭터 제품이 경합하고 있는 가운데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아동용 가방 시장 진출이 시장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동용 가방 시장에서도 사각 스퀘어백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들은 인기 백팩를 다운사이징한 사각형의 백팩 스타일을 아동용으로 재개발했다. 이들 제품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다채로운 포인트 컬러를 사용했고 경량성과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반면 캐릭터 가방은 ‘휠라’ 등 일부 브랜드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형국이다. ‘휠라’는 디즈니와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겨울왕국, 아이언맨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적용했다. 캐릭터 가방 역시 책가방 본연의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성은 물론 친환경 인증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 아웃도어 브랜드의 아동용 가방 시장 진출이 눈에 띄는데 ‘네파’는 키즈 의류와 연결할 수 있는 컬러와 네파 로고를 변형한 다양한 경량 책가방을 출시했다. 특히 다양한 오거나아저 포켓 구성과 3M 반사테이프, 로고 와펜을 사용했고 등판 에어메쉬 소재로 통기성을 높였다.
 
‘아이더’는 수납 기능을 높인 앞판 포켓과 사이트 포켓 등으로 실용성을 높였고 탈부착이 가능한 필기구 파우치 및 신발주머니를 세트 상품을 출시했다. ‘케이투’는 벤틸레이션 효과를 내는 입체적 통기 시스템을 등판에 적용했고 큐빅 세이프에 메인 수납공간이 넓고 앞판에도 별도의 수납 공간을 만들었다. 또 인체 유해성분이 없는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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