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편집숍 열풍이 다시 분다

2015-01-16 00:00 조회수 아이콘 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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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동 편집숍 열풍이 다시 분다





아가방·트윈키즈·몽뚜 등 원스톱 쇼핑점 연이어 오픈
유아동복 업계가 다시 편집숍 구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유아동복 실제 구매자인 젊은 부모들의 원스톱 쇼핑 성향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 업체가 실시한 매장 선호도 조사에서 의류부터 용품까지 전 라인을 한 자리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고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이벤트(문화, 체험)를 구성한 편집숍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5일 전남 순천에 편집 유아매장 ‘넥스트맘’ 13호점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유아복, 임부복, 유모차 등 출산·육아 및 유아와 관련된 모든 용품을 취급하는 원스톱 쇼핑 공간이다. 

이웅희 넥스트맘 사업부장은 “다양한 브랜드 구성으로 폭넓은 쇼핑 기회를 제공 할뿐 아니라 고객 중심의 매장 구성과 인테리어로 편의도 높였다”고 말했다. 

참존 어패럴의 ‘트윈키즈36 5’는 자체브랜드‘트윈키즈365’를 비롯해 유아용품, 생활용품, 식품 등 유아동과 관련한 모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매장에 구성해놓았다. 

올해 매장은 유통별 규모를 달리하여 확대한다. 뉴 근린 상권의 쇼핑몰에는 50~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가두점은 40~50평 규모로 13개점을 추가로 오픈해 45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유아동 이너웨어 업체 지비스타일은 이번 시즌 유아와 토들러를 겨냥한 프리미엄 내의 전문 편집숍 ‘몽뚜(montout)’ 1호점 오픈을 준비 중이다. 

‘몽뚜’는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브랜드 ‘라펠라’와 ‘스토리로리스’, 네덜란드의 ‘한솝’ 총 3개 명품 내의 브랜드로 구성된 편집숍으로 고가 유럽 소재를 사용한 내의 상·하복, 라운지웨어, 양말 등을 선보인다. 

보령메디앙스는 지난해 말 잠실 제2롯데월드 에비뉴엘에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멀티숍 ‘크래들 투 크래들’의 첫 매장을 오픈했다. 

‘크래들 투 크래들’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타깃으로 세계 각국의 오가닉 소재 의류, 액세서리, 침구류 등 패브릭 상품과 유아가구, 화장품, 세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매장은 1호점을 통해 마켓테스트를 벌인 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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