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올 겨울에는 코트와 무스탕 승부수 !

2015-01-26 00:00 조회수 아이콘 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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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주얼, 올 겨울에는 코트와 무스탕 승부수 !

 
캐주얼 브랜드들이 올해 겨울 시즌 코트와 무스탕의 물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이후 다운 점퍼의 판매량이 증가하긴 했지만 이번 겨울 캐주얼 매출 효자 아이템은 방모 코트류와 무스탕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일리쉬 캐주얼에서는 대물량으로 기획한 방모 코트류가 매출을 견인했고 무스탕은 생산 물량이 많지 않았지만 대부분 90% 이상의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했다.
 
2월 선기획 오더를 앞두고 있는 캐주얼 업체들은 다운 점퍼보다 코트와 무스탕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엠폴햄’은 6개 방모 코트 스타일 중 2개의 상품이 대물량을 판매되며 히트를 기록했다. 이에 이번 겨울에는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5개 컬러 레인지로 1만5,000장~2만장의 물량으로 기획하는 코트 제품을 선기획할 예정이다.
 
MK트렌드의 ‘TBJ’와 ‘앤듀’도 코트류와 방모코트의 물량을 늘릴 예정으로 2월부터 글로벌 소싱을 활용한 선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반면 ‘흄’과 ‘폴햄’은 점퍼 스타일을 주력으로 유지, 2월에 점퍼 상품을 선기획한다. 이들은 올해 다운 가격 인하에 따른 생산 원가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 가격 경쟁력을 높인 다운 점퍼를 기획할 계획이다.
 
이 외에 아직 생산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경쟁사 동향을 살핀 후 결정하겠다는 업체도 있다.
 
한편 영캐주얼, 캐주얼 브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자우인터내셔널은 캐주얼 업체들이 전반적으로 다운점퍼보다 코트류, 무스탕 생산물량의 비중을 늘리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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