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백팩 키워드 C.E.O 뭐지?
백팩 시즌이 돌아왔다. 패션잡화 브랜드부터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들까지 전력투구하는 백팩 시즌, 올해 키워드는 C.E.O다. 캐릭터&컬러(Character&Colorful) 효율적인(Efficiency) 체계화(Organization) 이라는 첫 번째 스펠링을 가져왔다. 수납공간 및 디자인으로 집중력을 높여주는 청소년용 가방, 그리고 캐주얼과 정장 어떤 스타일에도 선택이 가능한 대학생& 직장인 백팩까지 다양한 브랜드에서 백팩을 선보였다.
먼저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휠라 디즈니 컬렉션’은 아이언맨, 겨울왕국 등 인기 캐릭터를 책가방으로 구현해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는 동시에 동심을 자극한다. 여아용 가방은 겨울왕국의 주인공인 엘사와 안나 프린트와 눈꽃 무늬를 활용해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남아용은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등 히어로를 모티브로 하여 가방 전체가 마치 하나의 장난감인 듯 입체적으로 디자인했다. 등 부분에 인체공학적 쿠션이 부착되어 있어 아이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쌤소나이트코리아(대표 서부석)의 「하이시에라」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을 ‘UFO 백팩’을 제안한다. 가방 바닥에 달린 휠을 사용할 수 있어 2가지 디자인으로 변신이 가능하며 그만큼 깊고 넓은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스쿨형 백팩이다. 여행가방처럼 전면을 오픈할 수 있게 되어 물건을 수납하기도 편하다.
숨겨져 있는 스틱을 꺼내면 노트북이나 무거운 책 등을 넣어도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게끔 조정해서 휴대할 수 있다. 등 부분의 에어메쉬(Air Mesh)는 땀이나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해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더욱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루 컬러를 비롯해 블랙, 그레이, 카모플라주 등 총 9가지다.
이 기업은 「쌤소나이트레드」 ‘발론(BALLON)’으로 대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한다. ‘모던 스포티즘(Modern Sportism)’ 콘셉트가 접목되어 캐주얼한 의상에는 물론 비즈니스룩에도 잘 어울리는 실용만점 가방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가죽 디테일이 덧대어져 스타일리시한 감각도 더했다. 올 시즌 광고 화보 속에서 쌤소나이트 레드의 2015년 글로벌 모델 이민호가 멋스러운 댄디룩에 이 가방을 매치하여 이미 인기몰이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한편 본지 <패션비즈>는 2월호 ‘IT&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백팩에 대한 A to Z의 현황을 분석했다. ‘패션 테크’ 시대를 맞은 지금, 백팩은 어디까지 왔는지에 대한 고민부터 브랜드 별 백팩 등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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