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신학기 백팩 경쟁 치열

2015-01-27 00:00 조회수 아이콘 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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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도어, 신학기 백팩 경쟁 치열





전년비 30~50% 공급 증가 … 전 업계 가세‘
올해 신학기 시작을 겨냥한 아웃도어 업체의 백팩 출시 경쟁이 치열하다.


‘블랙야크’‘네파’ ‘밀레’ 등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는 교복과 일상복에 착용이 가능한 백팩 물량을 전년대비 30~50%가량 늘리고 본격적인 판촉활동에 들어갔다.

그동안 백팩은 리딩업체 일부에서만 출시됐으나 올해는 대부분의 브랜드로 확산됐다. 공급량도 종전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올해 출시되고 있는 가방은 아웃도어의 기능성은 유지하면서 내구성과 수납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블랙야크의 ‘블랙야크’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물량인 2만개 가량 준비했다.

이 가운데 Y-G PACK 시리즈를 주력으로 가져간다. 이 제품은 쿠션감이 좋고 부드러운 숄더와 밀착감이 우수한 등판 시스템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노트북 수납공간이 따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퀘어 형태인 YG라이즈와 YG언밸런스, 라운드 형태인 YG클래식, YG컴팩트 등 총 4스타일을 내놓았다.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의 ‘밀레’는 신학기 백팩을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며 총 5스타일에 6천 개 제품을 공급했다. 
  
중고생을 메인 타깃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동시에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에 걸맞은 기능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듀폰사의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오염방지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주력 상품인 ‘파베 백팩’은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아웃도어 배낭 본연의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네파의 ‘네파’는 이번 시즌 전년대비 30% 가량 늘어난 1만 2천장의 제품을 출시했다.

중고생을 겨냥한 제품을 메인으로 가져가며 이 가운데 7BC7553 제품은 실용성을 강조하면서 ‘네파’ 산양 캐릭터 프린트를 넣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이밖에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머렐’ 등 주요 업체들 역시 종전보다 물량을 확대하며 학생층을 대상으로 한 백팩을 출시하고 있어 해를 거듭할 수록 이 시장에서의 경쟁은 심화되는 추세다. 

‘블랙야크’ 황상훈 부장은 “가방이나 액세서리도 아웃도어 브랜드를 찾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고유의 기술력과 디자인 요소를 더한 제품으로 신학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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