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 F&B 사업으로 돌파구 마련

2015-01-30 00:00 조회수 아이콘 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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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업체, F&B 사업으로 돌파구 마련

 

 
패션기업들이 식음료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금까지 이랜드, LF 등 일부 패션 대기업들이 F&B 사업을 펼쳐왔는데 최근 유통 형태가 쇼핑몰로 전환되고 패션 이외에 F&B와 라이프스타일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패션업체들이 F&B 사업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스타럭스(대표 박상배)는 최근 ‘크로와상타이야끼’를 런칭하고 첫 번째 매장을 파르나스몰에 오픈했다. ‘크로와상타이야끼’는 페스츄리로 만든 일본식 도미빵(붕어빵)이다. 일본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로와상타이야끼’는 국내 반응도 뜨겁다. 파르나스몰점은 줄을 서서 사 먹어야할 정도다. 인기에 힘입어 스타럭스는 ‘크로와상타이야끼’의 디큐브시티, 신세계 강남점 등 6개점을 추가 오픈했다.
 
우림FNG(대표 김윤호)는 레스토랑 ‘더가브리엘’의 재단장에 나섰다. ‘더가브리엘’의 홍대점을 캐주얼 펍(PUB) 스타일로 리뉴얼하고 메뉴를 확대한 것. 젊은 층을 타깃으로 새로워진 ‘더카브리엘’은 빈티지 무드의 인테리어와 함께 누룽지 토마토 스파게티 및 치즈 피자 등 간편한 메뉴들이 추가됐다.
 
또 성주머천다이징은 ‘막스앤스펜서 푸드’를 국내 도입, 초콜릿, 즉석식품, 파스타, 소스류, 와인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과일, 야채, 육류 등의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상반기 현대 본점과 무역센터점, 부산점 등 유통망을 확대하고 ‘막스앤스펜서’ 카페 1호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여기에 패션그룹형지도 최근 F&B 사업 진출을 위해 별도 사업부를 마련하고 시장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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