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실버록시 고공비행, 340% 신장

2015-02-02 00:00 조회수 아이콘 3671

바로가기

 퀵실버록시 고공비행, 340% 신장



 
퀵실버록시코리아(대표 권도형 www.quiksilver.com)가 작년 실판가기준 250억원 매출을 올려 2013년 대비 무려 340%나 신장했다. 소비자들의 소득 수준 상승으로 아웃도어 외에도 다양한 액션 스포츠들이 주목 받으면서 서핑, 스노보드, 스케이트보드 등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록시(ROXY)」「퀵실버」「DC」가 큰 폭으로 신장한 것이다.
 
퀵실버록시코리아 매출은 5월 말~8월 말의 3개월간 매출이 전체 매출의 40%, 11월~1월의 3개월간 매출이 30% 비중을 차지하는 등 현재는 여름과 겨울에 집중돼 있다. 여름 매출에는 여성 래시가드와 비치웨어로 주목받은 「록시」와 남성 비치숏(반바지)과 래시가드를 선보인 「퀵실버」가 큰 공을 세웠다. 
 
특히 「록시」는 몸에 밀착되는 래시가드의 특성을 부담스러워 하는 여성들을 위해 ‘집업 재킷’과 ‘커버업 드레스’, ‘커버업 판초’ 등 걸칠 수 있는 비치웨어를 함께 선보이면서, 전문성 있는 상품과 함께 대중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품군으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시즌 상품뿐 아니라 스케이트보드와 스노보드가 기반인 브랜드 「DC」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슈즈 라인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판매했다. 「DC」가 눈에 띄게 성장한 이유는 다양한 콜래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콜래보를 함께한 아티스트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아트 팀 ‘서클(CYRCLE)’이다. 기세를 몰아 내년엔 「DC」단독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퀵실버록시코리아가 선전하는 이유로 권도형 대표는 브랜딩 파워를 꼽았다. “최근 시장흐름에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낮아졌다.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더욱 확실해야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46주년을 맞이한「퀵실버」와 25주년을 맞이한「록시」는 탄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자랑해 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퀵실버록시코리아는 2011년 9월 명동점에 첫 매장을 열었다. 2012년 S/S시즌 이후로 백화점, 복합 쇼핑몰, 가두점 등 유통망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중이다. 유통은 자사의 대표 브랜드 「퀵실버」「록시」「DC」의 통합매장과 「퀵실버」「록시」 복합매장, 「록시」단독매장 방식이다. 총 세 가지 형태의 리테일 비즈니스 전개와 멀티숍을 대상으로 홀세일 비즈니스를 병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