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가을 상품 조기 출하

2007-07-25 09:40 조회수 아이콘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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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가을 상품 조기 출하


캐주얼 업체들이 올 가을 상품을 1~2주 앞당겨 출시한다.

업계에 의하면 주요 브랜드는 휴가철인 8월 초순 경 가을 상품을 조기 출시해 비수기 기간을 줄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즌을 연간 8시즌으로 세분화하고, 반응생산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간절기 품목과 여름 시즌 인기 품목인 티셔츠 등은 8월에 가을 품번으로 활용해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생산 시스템이 강한 일부 상위권 업체들은 인기 품목 생산을 이미 마무리해 물류 창고에 입고를 완료했다.

뱅뱅어패럴의 ‘뱅뱅’은 인기 품목중 하나인 패딩 제품 생산 입고를 지난 5월 완료하고, 출시를 보름 이상 앞당길 수 있도록 했다.

비수기 시즌 선 생산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

가을 상품도 입고가 상당 수 마무리 되어 예년보다 보름 이상 앞당겨 8월 초부터 선보일 방침이다.

에이션패션의 ‘폴햄’과 ‘엠폴햄’은 여름 시즌 인기 품목인 티셔츠와 일부 아이템을 가을 품번으로 생산, 판매에 들어갔다.

가을 상품은 8월 첫 주 휴가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서 출고한다.

비수기 기간을 줄이기 위해 티셔츠는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 상품 운용으로 출고를 앞당기고 있다.

아인스트랜드의 ‘테이트’는 휴가철에도 티셔츠를 중심으로 가을 간절기 상품을 대거 출시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테이트’는 한 해 8시즌 기획으로 매장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 추동 시즌 판매 부진을 만회하고 비수기를 최대한 단축시키기 위해 주요 브랜드들이 가을 상품을 조기 출시하고 있어 인기 품목의 경우 발 빠른 기획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7.25/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