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디자이너 브랜드, 론체스킨..수석 디자이너 홍성열은

2007-07-25 10:18 조회수 아이콘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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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디자이너 브랜드「론체스킨」
수석 디자이너 홍성열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론체스킨스투디오(Ron Chereskin Studio)」의 수석 디자이너가 한국인 홍성열씨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홍씨는 지난 2005년부터 디자인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만 3년 째 맡고 있다.

그는 뉴욕 파슨스 스쿨 오브 디자인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후 이 브랜드의 어시스턴트로 일한 것이 이 브랜드와의 첫 인연돼 지금의 자리까지 올랐다.

홍씨가 미국 뉴욕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게된 계기는 무엇일까? 그는 한국에서 경원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 후 「Homme Blue」라는 남성복 브랜드를 학교 선배 김낙현씨와 런칭했다.

남성복 디자이너로서를 갈망하던 그에겐 국내 남성복 시장은 너무 좁았다. 홍씨는 꿈을 위해 미국행을 결심하고 유학길에 올랐다. 그는 “모험이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올바른 선택이었다”며 “기업은 바뀌어도 브랜드는 영원하다. 한국의 패션 브랜드 수명은 너무 짧다. 다양한 라이선싱 방법으로 브랜드를 키우고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한국의 패션산업에게 유리하게 작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 론 체스킨(Ron Chereskin): 뉴욕패션위크에서 패션쇼를 진행하는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사장인 론체스킨이 「론체스킨워크」컬렉션과 「론체스킨스투디오」컬렉션 두 개의 라인을 전개한다. 그 중 '스투디오' 라인을 한국인 홍성열씨가 수석으로 맡고 있는 것이다.


패션비즈(2007.7.25/http://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