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핫티'로 국내 최초 플렉스 스토어 시장 연다
명동 '핫티' 1호점 오픈식 열어
슈마커(대표 이창열)가 업계 최초 플렉스스토어를 표방한 ‘핫티(HOT:T)’ 명동점 오프을 알리기 위해 오픈 하루전인 지난 5일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플렉스 스토어는 멀티숍, 셀렉트숍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형태로 기존의 멀티 브랜드 중심에서 탈피, 카테고리별 구성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국내 1호 플렉스숍을 표방하고 국내에서 새로운 형태의 유통 역사를 만들어나겠다는 포부다.
‘핫티’의 경우는 플렉스스토어 개념에 스포츠를 중점적으로 첨가했다.
이 회사 류재욱 부장은 ‘핫티’의 컨셉 정립의 근거로 “2~3년내 스포츠 비즈니스 확장에 기대가 크고, 복고 무드가 상승기류를 타면서 스포츠군에 대한 니즈가 강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선진국형 플렉스 스토어에 대한 시장조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멀티숍 개요를 도입한 셈이다.
핵심 타겟은 10대 여성이 메인이며 젊은 층의 니즈를 반영해 스트리트 패션, 액티브 스포츠 군 25여개 브랜드를 라인업 했다.
‘나이키’에 매출을 리드하는 베스트셀러 아이템 구성을 특히 늘려 잡았고, ‘아디다스’의 베스트 셀러인 ‘슈퍼스타’부터 희귀아이템까지 다양하게 배치했다. 최근 멀티숍 트렌드를 반영해 독점 운영하는 품목을 강화했다.
플렉스 스토어 컨셉인 만큼 독특하게 섹션을 구분했다. 1층은 SB(스케이트보드)존, BB(농구화)존, 러닝존 등 카테고리 별로 구성하되, 스포츠 브랜드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2층은 래쉬가드, 스케이트보드 의류, 액세서리 등의 라이프스타일 존으로 차별화 했다.
특히 파트너 벤더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이노베이션 존을 신설해, 벤더사들이 고객들에게 브랜드 PR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나이키·아디다스·디젤·박스프레쉬·테바 등 유명 브랜드의 한정 및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인다. 또 캉가루스·퀵실버·록시·버렐 등 10대들의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문화를 담은 브랜드와 ‘라코스테’, ‘DC 슈즈’ 등 프리미엄급 브랜드도 구성한다. 이 중 ‘캉가루스’는 국내 독점으로 선보이는 스니커즈다.
서울을 중심으로 광주, 울산, 부산, 포항 등 주요 상권부터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핫티’는 핫 트렌드(Hot Trend)라는 의미인 만큼, 가장 핫한 감각이 담겨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열 대표이사를 비롯, 가수 미르, 배우 손호준, 여성 걸그룹 스피카 멤버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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