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 브랜드, 연초부터 가격 경쟁 예고
SPA 브랜드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특가 세일 행사를 실시하는 등 연초부터 가격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SPA 브랜드들이 겨울 이월 상품 세일이 아닌 2015년 신상품을 할인 판매를 준비하고 있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H&M’은 설을 맞이해 4일부터 22일까지 특별 상품을 50%에 할인 판매한다. 2015년 신상품으로 블라우스, 니트 티셔츠 등이 1만2,500~1만7,500원에 판매되고 8,500원에 판매하는 스웨트셔츠, 패턴 니트도 있다.
‘지오다노’는 6일부터 8일까지 브랜드 대표 제품인 스마트룩 제품을 2장 구매 시 두 번째 상품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장 구매 시 제공되는 혜택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장 당 25%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셈이다. ‘지오다노’ 스마트룩 제품은 셔츠, 스웨터, 슬랙스, 트렌치코트 등 겨울부터 봄까지 활용 가능한 상품이다.
‘유니클로’도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봄 신상품 스웨트 풀짚 파카와 스웨트 풀짚 후디드 재킷을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해 판매했고 그래픽 스웨트 셔츠를 세트로 구매 시 3만9,900원에 판매하는 파격 할인 행사를 실시해 인기를 얻었다.
‘탑텐’은 올해 저가 가격 정책을 강화한다. 맨투맨 티셔츠(2만9,900원), 셔츠(3만9,900원)을 주력 아이템으로 출시했고 특히 이번 봄에는 데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3만9,900원부터 판매하는 ‘탑 데님’ 시리즈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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