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카탈루냐주 패션 브랜드 몰려온다
오는 26일 패션 카탈루냐 2015 강남역 부띠크모나코 미술관서 개최
스페인 카탈루냐주의 대표 패션 브랜드가 국내 처음으로 한국 진출을 모색한다.
ACCIO카탈루냐정부무역투자청 주최로 스페인 카탈루냐주 패션 브랜드 전시회인 ‘패션 카탈루냐 2015(Fashion Catalonia 2015)’가 오는 26일 강남역 부띠크모나코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과 카탈루냐주 간의 교류 확대와 지원을 위해 마련된 행사의 일환으로, 카탈루냐 산업통상자원부 펠립 푸츠 장관과 정부 관계자, 패션, 자동차, 제약, 바이오 분야 52개 업체 70여 명의 경제사절단이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 맞춰 패션 비즈니스 거래 활성화를 위해 패션 전시회가 따로 기획된 것이다.
스페인에서도 의류 제조 기술과 무역업이 발달한 카탈루냐주(바르셀로나·헤로나·레리다·타라고나의 4개 도시 포함)는 바르현재 2천개가 넘는 텍스타일 기업들의 연매출이 50억유로(한화 약 6조 5천억 원)에 이르며, 유통을 포함한 관련 업계 종사자 수는 총 10만여 명에 달한다. 국내에서는 바르셀로나로 더 잘 알려진 곳이다.
이번 전시에는 핸드백, 주얼리, 남성 패션 등 다양한 부문의 패션 브랜드 20개 업체가 참가하며, 스페인에서 제조된 독창적인 핸드백 메이드 제품들이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국내 소개될 브랜드 중 '시타무르'는 가우디 패션쇼를 통해 데뷔한 후 2008년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유럽 전역에 인기가 많은 브랜드 '콘도르' '마조리카' '예르세' 등도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 니트와 가죽을 조합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토라스', 가우디에게 영감을 받은 우아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투셋 앤 리에라 ' 등도 국내 처음으로 소개된다. 스페인산 메르노 울로 제작한 모자와 스카프로 유명한 '메리나스', 국내 패션 트렌드로 부상 중인 스트리트 패션 '코스타라멜', 정통적이고 독창적인 매듭 방식의 핸드백 브랜드 '마리나 그라펠' 이 부스를 열게 된다.
이외에도 '뿐또블랑꼬(언더웨어, 양말)' '르꼬르떼스 바르셀로나(핸드백)' ' 마사나(홈웨어)' 등도 참가한다.
이번 전시 문의는 패션 카탈루냐 홈페이지(www.fashion-catalonia.com)와 ACCIO카탈루냐정부무역투자청 한국사무소(02-782-8280)로 하면된다.
* ACCIO카탈루냐정부무역투자청은 카탈루냐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도록 세계 70여 곳에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카탈루냐주 정부기관이다. 본사는 바르셀로나에 있으며, 34곳의 해외 사무소를 운영 중이고, 한국에는 지난 2012년에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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