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김포, 27일 베일 벗다!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의 첫 프리미엄 아울렛인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27일(금) 경기도 김포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도심과 가장 가까운 프리미엄 아울렛이란 위치의 이점과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킴으로써 롯데 신세계 등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
총 입점 브랜드 수는 220여개, 이중 해외 브랜드 비중은 30%로, 롯데와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보다 높은 편이다. 입점 브랜드를 살펴보면 「구치」 「버버리」 「페라가모」 「에트로」 「랑방」 「끌로에」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구성했으며 이중 「구치」 「버버리」 는 타 경쟁사의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미 입점한 브랜드이자 대중성을 보유하고 있어 김포점의 큰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타임」 「마인」 「시스템」 등 현대백화점그룹 패션 계열사인 한섬의 대표 브랜드도 일제히 들어선다. 「휘슬러」 등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와 유아용품 편집숍인 ‘넥스트맘’ 등 패밀리 고객들을 위한 주요 유아동복 브랜드도 구성한다. 그밖에 「고디바」와 「나폴레옹과자점」 등 프리미엄 디저트와 베이커리 숍을 입점시켜 고객들의 입맛까지 책임진다.
하드웨어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연면적 152066.1m2에 영업면적 38677.6m2,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김포공항과 가깝고, 서울 도심에서 쉽게 닿을 수 있어 주말 고객 외에 주중 고객도 넉넉할 것으로 본다"며 "개점 이후 매년 600만 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한다.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에 이어 현대는 8월 개점을 목표로 판교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이어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에 현대아울렛 송파점, 2016년에는 인천 송도에 프리미엄 아울렛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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