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들이 춘하시즌 캐릭터 라인을 강화한다.
지난해 인기를 얻었던 디즈니 캐릭터가 여진히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올해 개봉하는 헐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 ‘아바타2’, ‘맨 오브 스틸2’, ‘스타워즈 에피소드7’, ‘쿵푸팬더3’ 등이 캐릭터물이라 이를 활용한 콜래보레이션 라인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의 캐릭터 활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스트리트 컨셉의 강한 스타일에 캐릭터를 접목시켜 위트있게 해석하기 위함은 물론 여성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디즈니 캐릭터 라인 출시로 인기를 얻은 ‘펠틱스’는 올해까지 디즈니를 춘하시즌 메인 상품으로 출시했다. 미키 캐릭터를 포인트로 한 맨투맨 커플 티셔츠가 봄 시즌 매출 베스트 상품으로 올랐다.
스트리트 캐주얼 ‘스테레오 바이널스’도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맨투맨, MA-1 항공점퍼, 스냅백 등을 후속 상품으로 출시, 편집숍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조이리치’는 매 시즌 디즈니와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번 춘하시즌에는 특별한 컬렉션을 발표했다. ‘101마리 달마시안’의 캐릭터를 활용한 시리즈로 하얀 모피, 검은 반점을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디즈니 스토리를 고급스럽게 살려 고객들에게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안했다. 달마시안 콜라보 라인은 ‘조이리치’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와 도심공항매장에서만 판매한다.
‘어드바이저리’ 역시 지난해 이어 올해 춘하시즌에도 심슨 캐릭터를 활용한 뉴 컬렉션을 소개하고 보이런던코리아는 신규 캐주얼 ‘아메리칸 스타’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진정한 아메리칸 스타인 마블사와 콜라보를 진행, 어벤져스 히어로 시리즈를 개발했다.
이밖에 ‘행텐’은 영화 ‘스타워즈’와 콜래보레이션한 티셔츠를 기획하고 영화 개봉 시기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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