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유커 특수' 올해도 通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유커(중국인 관광객)들로 백화점 업계는 또 한번 유커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최근 수년간 100% 이상의 고신장을 거듭해온 것과 비교하면 매출 증가폭은 다소 줄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올해 역시 30~70% 가량 늘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지난해 설과 비교해 무려 74.9%나 매출이 급증했다.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본점의 은련카드 평균 매출을 분석한 결과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인 관광객 매출 신장률이 54.3%에 달했다.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경우 해외패션 매출이 72.4%로 가장 높았으며 명품 시계 판매가 35%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 경우 13∼21일간 요우커 7000여명이 매장을 찾았고 매출도 27.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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