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염색 ‘드라이다이’ ISPO서 주목

2015-02-25 00:00 조회수 아이콘 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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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염색 ‘드라이다이’ ISPO서 주목





물 없이도 염색 가능한 ‘드라이다이’ 기술이 세계 최대 스포츠 아웃도어 전시회인 ISPO에서 주목을 받았다.

친환경섬유업체인 그루텍스(대표 이선용)에 따르면 ‘드라이다이’ 기술을 적용한 스포츠 브랜드 ‘피그 퍼포먼스’의 다이드론 재킷과 헬리라인 식스 슈트가 2월 독일에서 열린 2015/2016 ISPO 시상식 스키 분야에서 Gold Winner와 Winner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이드론 재킷은 스키 재킷 최초로 물을 사용하지 않는 ‘드라이다이’ 기술을 사용한 염색법을 이너에서부터 아우터까지 사용한 것으로 지속 가능한 스키 산업의 미래를 보여 준 것으로 평가받았다.

‘드라이다이’는 물 대신 CO₂(이산화탄소)로 염료를 염색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는 이산화탄소가 31℃ 이상으로 가열되어 있는 상태에서 압력을 가하게 되면 이산화탄소는 액체와 기체의 성질 두 가지를 모두 가지게 되는데 이때 액체의 성질은 염료를 용해시키는데 사용되고 기체의 성질은 낮은 점성으로 빠른 시간 내에 염색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이선용 대표는 “ISPO AWARD는 그 해 가장 눈에 띄는 스포츠 제품에 대한 시상을 시행하는데 ‘드라이다이’ 기술을 적용한 ‘픽퍼포먼스’의 제품이 황금상을 수상함에 따라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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