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온라인 쇼핑 열기 국경을 허문다

2015-02-26 00:00 조회수 아이콘 3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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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온라인 쇼핑 열기 국경을 허문다

 



 

연간 온라인 쇼핑 규모가 이미 1조 달러를 돌파, 4년 후에는 두 배 이상 신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경을 초월한 온라인 해외 쇼핑 열기가 지구촌을 휩쓸고 있다. 
 
이제는 중소 의류업체들도 해외 온라인 쇼핑 열차 탑승에 더 이상 주저할 시간이 없음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된다. 
 
국제 택배 업체인 페덱스가 국경을 초월한 해외 직구 구매 행태의 이해를 돕기 위해  포레스터 컨설티에 의뢰, 세계 17개국 9,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경을 넘어선 기회를 잡아라” 라는 제목의 특별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온라인 판매를 주도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 중국과 영국이다. 거래가 가장 많은 품목은 의류가 단연 으뜸이고 서적, 전자제품, 화장품, 신발 등이 뒤를 이었다. 
 
포레스터 컨설팅은 조사 대상 17개국의 응답자들 중 82%가  해외 온라인 쇼핑을 통한  상품구매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나라별로는 캐나다가 90%로 가장 높고 일본이 59%로 가장 낮았다. 
 
캐나다 소비자들의 경우 91%가 미국으로부터 상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고 브라질은 68%, 일본과 한국도 아시아 이웃 국가들보다는 미국 제품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서 가장 많이 찾는 해외 구매국은 미국 86%, 영국 17%, 중국 16%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의 연 평균 해외 온라인 쇼핑 규모는 1인당 300달러에 달했다.     
  
*미국, 영국인들의 구매 성향 
조사에 응한 미국인들 중 67%는 한 달에 한번 꼴로 온라인 쇼핑을 즐기고 있다고 답했고 이중 30%이상이 수개월마다 해외 온라인 쇼핑 경험을 체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은  70%가 한 달에 한번 꼴로 온라인 쇼핑을 35%이상이 수개월에 한 번씩 해외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레스트 컨설팅은 이 같은 미국과 영국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를 바탕으로  중소업체들도 지역적 차별화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를 잡을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사에 응한 미국인 소비자들 대부분이 특별하거나 독특한 아이템을 가진 해외 중소 업체들을 찾고 있다고 했다.   
한편 조사에 응한 영국 소비자들의  10대 품목별 해외 쇼핑 순위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응답자 퍼센테이지)
1. 의류 및 의류 액세서리(64%) 2.서적(53%) 3. 신발(46%) 4.음반(39%) 5. 비디오/DVD(37%) 6. 가전 제품(32%) 7. 컴퓨터 하드웨어 (29%) 8. 화장품 및 미용 제품(28%) 9.생활용품(28%) 10. 장난감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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