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방, 원면값 안정…경기 회복 기대

2015-02-26 00:00 조회수 아이콘 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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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방, 원면값 안정…경기 회복 기대






면방업계가 3월 성수기를 기점으로 그 동안 지속되어 온 적자 상황이 호전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투입된 파운드당 90센트 선의 고가 원면에 대한 재고 소진이 진행됐고 오는 3월물 국제 원면 가격이 57센트, 5월과 7월에는 60센트 선으로 떨어졌다. 

국내 면방업체들은 원자재 매수 비용이 적정 수준을 유지하면서 코마 30수 기준 고리당 620~63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성수기 원사 영업을 통해 안정적인 원사 가격과 수주 물량 확보로 지속된 적자경영에서 탈출한다는 계획이다. 

면사 소비처들이 저가원면 투입시기에 원사 구매를 서두르지 않고 면사 가격이 떨어지는 시기를 기다려 저비용으로 안정적인 재고확보를 진행하는 추세다. 

대방은 물론 중견업체들도 베트남 등 해외 생산기지에 공장 설립과 설비 증설로 미주 시장 진출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해외로부터 저가면사 수입이 늘고 중국의 원사 소비도 줄어들고 있어 직수출 보다는 해외 생산기지 진출이 확대되는 추세다.   

또 지난해와 올해 1월까지 국내에서 면사를 생산하는 중견업체들의 폐업과 이전으로 10만추 규모가 가동을 중단해 일시적으로 생산량이 감소됐다.

성수기에도 국내 수주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전방, 태광, 일신, 국일방 등 월 생산 1만 고리 이상의 대방들은 현 재고량을 확보해 오더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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