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워킹화, 기능&헤리티지 대세
S/S 시즌 시작과 함께 러닝화와 워킹화의 출시가 잇따른다. 이번 상반기 러닝·워킹화는 기능성의 극대화와 클래식 아이템의 재해석으로 압축된다.
아디다스코리아(대표 장 미셸 그라니에)에서 전개하는 「아디다스」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러닝화 ‘울트라 부스트’를 출시했다.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엘라스토머(TPU)를 수 천 개의 에너지 캡슐로 제작한 부스트폼을 미드솔에 덧대 쿠션감을 강화했다. 갑피는 한 줄의 실을 니트형식으로 짠 ‘프라임니트(Primekint)’ 방식을 적용해 발 형태에 딱 맞게 신을 수 있다. 편안함은 물론 물집이나 쓸림 현상도 방지한다.
아웃솔은 ‘스트레치웹(Stretch Web)’ 기능으로 신축성을 더했다. 발의 중앙 부분에 지지대를 두는 ‘토션 시스템(Torsion System)’은 발 앞, 뒤의 독립적인 움직임이 가능하게 한다. 「아디다스」는 첨단 기술로 편안한 착화감과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의 「레드페이스」는 일일 평균 200족, 누적 10만족 판매를 기록한 대표 상품 ‘콘트라 로드 워킹화’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PFS 플렉스 워킹화’와 ‘콘트라 PFS 써미트 워킹화’로 자체 개발한 ‘퍼펙트 핏 시스템’을 활용했다. 이 시스템은 생체역학원리에 따라 발의 굴곡과 형태를 정확하게 반영한다.
두 신상품은 모두 우수한 경량성을 자랑한다. 또 무봉제 기법으로 신발이 유연해 장시간 활동에도 발이 편하다. 「레드페이스」의 신상 워킹화 2종은 오는 3월 만날 수 있다.
기능성을 기본으로 히스토리와 고유의 감성까지 갖고 있는 스테디 상품들의 리뉴얼도 이목을 끈다. 아디다스코리아의 또 다른 브랜드 「리복」은 자사의 헤리티지 클래식 라인인 ‘벤틸레이터 오리지널’을 25주년 기념으로 재해석한다. 처음 선보일 당시에도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상품이다. 이번 출시는 초기의 클래식한 감성은 그대로 유지한 채 디자인과 컬러 배색을 업그레이드했다.
‘벤틸레이터 오리지널’은 본래 환풍기, 통풍구를 뜻하는 상품명처럼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아웃솔에서 미드솔로 이어지는 옆면에 메시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리복」의 대표 쿠셔닝 기술인 ‘헥사라이트 테크놀로지’도 적용했다. 벌집 모양의 공기 쿠션이 충격을 흡수한다. 상품이 가지고 있는 25년의 헤리티지에 기능성을 얹어 한층 진화한 러닝화로 재탄생했다.
신세계 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가 전개하는 「살로몬아웃도어(이하 살로몬)」는 대표 스테디 시리즈인 ‘XA PRO’의 10주년을 맞아 한정판 ‘XA PRO 3D’를 소개한다. 10년의 노하우와 클래식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 신발은 혀 부분에 ‘10th anniversary’ 레터링을 가미해 특별함을 더했다.
2009년 독일 아웃도어 매거진에서 ‘올해의 장비’로 선정되는 등 이미 기술력은 공인된 상품. 최신 테크놀로지를 집약해 발의 피로를 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살로몬」은 ‘XA PRO’의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S/S상품 할인 이벤트와 구매 고객 대상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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