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루냐 패션 전시회, 핸드메이드 뉴브랜드 집중 소개

2015-03-03 00:00 조회수 아이콘 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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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탈루냐 패션 전시회, 핸드메이드 뉴브랜드 집중 소개






ACCIO카탈루냐정부무역투자청이 스페인 카탈루냐주의 패션 브랜드 전시회를 지난달 26일 강남역 부띠크모나코 미술관에서 국내 처음으로 개최했다.

‘패션 카탈루냐 2015(Fashion Catalonia 2015)’ 전시회에는 카탈루냐 산업통상자원부 펠립 푸츠 장관 주축의 경제사절단을 꾸려 한국과 카탈루냐와의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 됐으며 카탈루냐주의 강점인 패션 부문을 별도 행사로 기획했다. 이 사절단은 일본에 이어 한국을 방문하게 된 것.

이번 행사에 14개 카탈루냐주 출신 패션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통합 전시회와 1대1일 비즈니스 상담, G마켓에서 국내 온라인 유통 현황을 발표했다.

전시회에는 100년 넘게 이어온 제조 기술, 독특한 컬러, 고급 소재, 수작업이 강점인 카탈루냐주에 기반을 둔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됐다.

특히 국내 처음으로 진출하는 신선도 높은 브랜드가 많아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중 마크라메(실을 짜거나 떠서 매듭짓는 직물 과정‘ 장인인 마리나 그라펠이 런칭한 ’그라펠(MARINA GRAFEULILLE)'도 처음으로 국내 소개, 천연석과 화려한 컬러의 짜임이 특징인 핸드메이드 가방을 선보였다. 마리나 그라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합리적인 가격에 화려한 컬러의 독특한 패턴 때문인지, 상당수 바이어들이 브랜드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또 글로벌라이징에 성공한 여성의류 ‘스매쉬’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지중해의 강렬한 스타일이 반영된 영캐주얼 ‘스매쉬’와 세컨 라인 ‘미스매쉬’, ‘파라미타’의 신상품을 전시했다.

이 회사 라이아 블란코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니저는 “한국 아시아에서 중요한 마켓으로 떠오르고 있어 진출을 모색하게 됐다”며 “한국은 트렌디하면서도 독특한 마켓으로 보여 국내 실정을 잘 아는 파트너를 찾는 게 급선무다”라고 말했다. 

120년 전통의 파인 주얼리 ‘마조리카’는 한국내 에이전트를 통해 백화점에 입점돼 있고, 면세점 입점을 추진 중이다. ‘메르나스’는 100% 무봉제 기법의 핸드메이드 모자와 스카프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위한 에이전트, 디스트리뷰트, 라이선스, 조인트벤처 등 다양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한국사무소 백장미 소장은 “상당수 스페인 현지 기업들이 한국을 시장 반응이 빠르고 소비자들이 개방적인 아시아의 전략적 요충지로 보고 있으며 한국에서 성공해야 아시아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 한국 진출을 노리는 브랜드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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