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도매 상인들이 중국 진출을 위해 힘을 합쳤다.
동대문 도매 시장의 대표 상가인 유어스, APM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스’, ‘플랫분’, ‘유니크 누드’, ‘NAME’, ‘W’ 5개 브랜드와 원단 업체 이원 등 총 6개 업체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썸’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만들었다.
최근 동대문의 중국 바이어 주문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대응책으로 중국 시장 직접 진출이라는 카드를 꺼낸 것이다. 또 단일 브랜드의 진출보다 개성이 뚜렷한 5개 브랜드의 공동 진출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는 것.
이들은 최근 중국 상해에 쇼룸을 포함한 지사를 설립했고 주요 소싱처까지 확보한 상태다. 또 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코리안 프리뷰 인 차이나 2015’ 한국관에 총 20개 부스의 대형 전시관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이들은 향후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홀세일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주요 가두 상권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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