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 의류 총괄 디자이너 리사 야마이 방한

2015-03-06 00:00 조회수 아이콘 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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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피크’ 의류 총괄 디자이너 리사 야마이 방한






“캠핑 웨어 뛰어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만들겠다”


일본 캠핑 용품 브랜드 스노우피크의 의류 제품이 국내에 상륙한다. 

스노우피크코리아(대표 김남형)는 일본 스노우피크사와 의류에 대한 공식 수입 계약을 체결, 올 추동 시즌부터 전개한다. 

이를 위해 스노우피크사 대표 토오루 야마이의 딸이자 의류 총괄 디자이너인 리사 야마이가 지난달 말 방한했다.

리사 야마이 CD는 “지난해 추동시즌부터 일본과 미국 시장에서 전개한 후 아시아지역 최초로 올 추동 시즌 한국시장에 진출 한다. 기존의 캠핑용품과 더불어 친환경적인 요소를 강조한 의류 제품으로 마켓 쉐어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추동 시즌부터 목동 헤드쿼터 직영매장과 이천 프리미엄아울렛, 전국 취급점, 온라인 매장에 의류를 전개하고 패션 셀렉트숍 등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스노우피크 의류는 지난 2013년 리사 야마이의 주도하에 준비됐으며 ‘일상과 자연의 거리를 없애는 옷’을 컨셉으로 편안함과 유연성을 강조한 의류들을 선보였다.

리사 야마이는 “과거 한국 아웃도어 시장은 일본과 미국 시장과 달리 특유의 패턴과 컬러, 고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 왔지만 최근 라이프스타일 웨어의 수요와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스노우피크 의류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런칭을 준비했다. 같은 아시아권 국가이면서도 사계절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한국시장에서 추동 제품은 물론 춘하 제품도 출시해 의류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고 스노우피크 웨이(고객 캠핑 행사)를 통해 실제 캠퍼들의 의류선호도를 조사하고 개선점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캠핑과 야외활동을 자주 접하고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스노우피크 의류 디자인과 컬러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스노우피크 의류는 릴렉스웨어로 TPO와 관계없이 어디서나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는 제품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기를 원한다”며“일본 내에서는 캠핑웨어, 일상복은 물론 뛰어난 퀄리티와 감성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식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국과 일본의 유력 셀렉트숍과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일부 울니트 제품은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향후 미국 OR쇼와 프랑스 맨즈 컬랙션 등에 참가할 예정이며 미주와 일본, 한국 외에도 감도 높은 디자인을 앞세워 패션의 본고장인 유럽으로 진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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