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계, 포토그래퍼 라이언 맥긴리 열풍 ?

2015-03-10 00:00 조회수 아이콘 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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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업계, 포토그래퍼 라이언 맥긴리 열풍 ?







올 봄 패션업계에 라이언 맥긴리 열풍이 불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춘하시즌 화보를 속속 공개하고 있는데 이 화보의 중심에 세계적인 포토그래퍼로 떠오른 라이언 맥긴리가 있다는 것이다.
 
라이언 맥긴리는 지난 2007년 국제사진센터 신인 사진작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국내에서는 지난해 대림미술관에서 ‘라이언 맥긴리-청춘, 그 찬란한 기록’ 전시회를 개최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의 이름이 젊은 고객층에게 로망으로 떠오르면서 이번 시즌 3개의 패션 브랜드가 그와 協업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지엔코는 ‘써스데이아일랜드’의 런칭 15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자유로운 감성을 어필하기 위해 라이언 맥긴리와 협업으로 광고 캠페인을 촬영했다. 아름다운 컬러감과 자유로운 이미지가 이색적이다.
 
여성 캐주얼 중에서는 ‘듀엘’과 ‘오즈세컨’이 그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듀엘’은 시크릿 가든 콜렉션이라는 주제로 광고 캠페인을 촬영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자연과 자유, 섬세하고 신비로운 아우라를 맥긴리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지난 시즌부터 아티스트와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오즈세컨’은 아트 아카이브 2번째 주제를 ‘탈피(ECDYSIS)’로 정하고 포토그래퍼 라이언 맥긴리와 촬영했다. 이번 시즌은 포토그래퍼 라이언 맥긴리, 모델 로티 모스(케이트모스 동생), 스타일리스트  수지버블(세계적인 파워 블로거) 3명이 함께 참여한 공동 프로젝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라이언 맥긴리의 유명세를 인정하면서 유사 복종의 여러 브랜드의 화보를 동시에 촬영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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