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춘계 서울패션위크’ 20일 개막
총 82차례 패션쇼...페어에 35개 브랜드 참가
오는 추동 시즌 컬렉션을 소개하는 ‘2015 춘계 서울패션위크’가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서울패션위크 주관사인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달 말 참가 브랜드 선정을 마치고 최근 디자이너별 패션쇼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종전 행사와 마찬가지로 서울컬렉션과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패션페어,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큰 틀에는 변함이 없다. 다만 지난해 서울디자인재단과 공동 주관 협약을 맺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가 이번 행사에는 주관사로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조직 개편과 인사이동, 신임 대표 선임 지연 등 재단의 행정적 이유로 공동 주관이 힘들어 CFDK와 협의해 이번 행사를 단독 주관하기로 했다”면서 “올 가을 패션위크의 공동 주관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전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패션쇼는 6일 간 총 82회가 열릴 예정이다.
오프쇼와 스폰서십 행사를 포함, 기성 디자이너들이 주축이 된 서울컬렉션을 통해 61회,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을 선보이는 제너레이션넥스트(GN)는 21회다. 페어 참가업체 중 선발된 브랜드들이 바이어를 대상으로 열었던 패션쇼(PT쇼)는 폐지됐다.
전 행사는 DDP 아트홀 1관과 2관, 미래로 브릿지 하부 어울림마당 특설무대 등 세 곳에서 진행되며 박윤정, 송혜명 디자이너와 동대문 공공쇼룸 르돔의 합동 패션쇼만 외부 행사장에서 열린다. 수주 전시회인 서울패션페어에는 총 35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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