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브랜드, 가두점에서 성공할까?
인기 인터넷 여성복 브랜드들이 가두 상권에 진출하며 새로운 실험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나인걸’, ‘로크’, ‘나무’ 등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들이 최근 가두점에 매출을 오픈하며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는 ‘나인걸(www.naingirl.com)’ 대리점 사업에 나서고 있다. 건대 부근에 첫 매장을 연데 이어 지금까지 8개 매장을 오픈했다. 최근에는 강남대로변에 대형 매장을 열고 테스트를 벌이고 있다. ‘나인걸’은 4년 내 국내 및 중국 내 100개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로크(대표 조윤재)는 프리미엄 여성복을 취급하는 인터넷쇼핑몰이다. 직접 해외에서 사입해 온 여성의류를 판매하고 있는데 최근 오프라인 유통망 다각화하고 있다. 현재 7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30개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나무다움(대표 전수)은 ‘나무’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나무’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트렌드를 적절히 접목시킨 오피스룩으로 인기를 얻은 브랜드다. ‘나무’는 지난해 26개점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했는데 모두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나무’의 수익 다각화한다는 방침으로 대리점 사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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