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캐릭터, ‘시스템’ ‘보브’ ‘오즈세컨’ 3파전
지난해 ‘시스템’, ‘보브’, ‘오즈세컨’이 백화점 영캐릭터존에서 1위 쟁탈권을 벌였다.
특히 한 동안 주춤했던 ‘보브’가 ‘V+eL’ 서브 라인과 테일러 토마스 힐과의 협업 라인이 인기를 얻으면서 상위권으로 재도약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주요 30개 점포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시스템’이 30개점에서 32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위 자리에 올랐고 ‘보브’가 30개점에서 310억원, ‘오즈세컨’은 27개점에서 275억원을 기록했다.
‘시스템’이 롯데 부산점, 대구점, 동래점, 미아점, 신세계 광주점, 인천점 등 6개점에서 1위, 3개점에서 2위를 기록했고 ‘보브’는 롯데 본점, 강남점, 포항점, 신세계 강남점, 죽전점, 현대 중동점 등 6개점에서 1위, 2개점에서 2위를 기록했다. ‘오즈세컨’은 롯데 영등포점, 대전점, 분당점, 일산점, 현대 무역점 5개점에서 1위, 4개점에서 2위를 기록했다. ‘보브’는 서울 주요점에서 선전했고 ‘시스템’은 경상도 상권에서 강세였다.
이밖에 ‘베네통’과 ‘시슬리’의 매출이 회복세로 돌아서 ‘베네통’은 현대 목동점, 대구점, 신촌점 등 현대백화점에서 강세를 띠었고 ‘시슬리’는 현대 본점, 천호점에서 1위 매출을 달성했다. ‘지컷’은 점포수가 30개점 중 17개점에 입점, 상대적으로 적어 매출 외형은 159억원대로 낮았지만 점평균 매출은 9억4,000만원대로 높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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