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 점퍼, 아동복 인기 아이템 부상

2015-03-26 00:00 조회수 아이콘 2763

바로가기

 스타디움 점퍼, 아동복 인기 아이템 부상







최근 아동복 시장에 스포티한 감성의 스타디움 점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레이닝복이 여전히 매출을 주도하고 있지만 일상에서 보다 스타일리시한 룩을 추구하는 니즈에 부합한 스타디움 점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월 15일 기준 브랜드별 판매율이 전년 대비 5~10% 높게 집계됐다.

스타디움 점퍼는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가 용이해 맨투맨, 스냅백 등 세트 판매를 유도하는 장점이 있어 객단가를 높이는 역할도 하고 있다.  에프앤에프의 ‘MLB키즈’는 스타디움 점퍼 물량을 전년보다 30% 확대한 3만8천장을 출시, 현재 50%에 육박하는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종전 출시하지 않았던 인디핑크, 스카이블루 등의 파스텔컬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양네트웍스의 ‘알로봇’은 2개 스타일을 천장 가량 출시, 소진율이 70%에 달하는가 하면 꼬망스의 ‘레노마키즈’는 남아 2개 스타일의 판매율이 80%를 기록해 가을에는 여아 상품까지 더해 총 5개 스타일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명품이나 스트리트의 성인 패션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한 스타디움 점퍼에 대한 젊은 부모의 선호도가 올라간 영향이 무엇보다 크다. 이번 시즌 스타디움 점퍼를 첫 출시하는 업체도 상당수다. 

휠라코리아의 ‘휠라키즈’는 이번 시즌 스타디움 점퍼 3개 스타일을 출시, 반응여부에 따라 가을에 확대하기로 했고 한세드림의 ‘컬리수’는 네오플랜 소재를 활용한 스타디움 점퍼를 총 5천장을 출시, 65%를 소진했다. 

리얼컴퍼니의 ‘애스크주니어’는 이번 시즌 스트리트 캐주얼 라인을 구성하고 스타디움 점퍼를 메인으로 내세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