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탑디자이너, 신용균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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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탑디자이너’에서 우승해 화제를 모았던 디자이너 신용균이 ‘2015 F/W 서울패션위크’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용균 디자이너는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 쇼에서 ‘와이케이에스용균신(YKS YONGKYUNSHIN)’를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컬렉션에서 신용균 디자이너는 아름다운 꽃의 양면성을 표현했다. 꽃의 어두움과 밝음을 모두 나타내기 위해 가죽, 울, 코튼 등의 소재를 사용해 펑키하면서도 시크한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꽃잎을 형상화한 러플 장식을 곳곳에 배치하고 식물의 줄기처럼 보이는 롱부츠가 눈길을 끌었으며, 블랙 골드 실버 컬러의 매치는 럭셔리한 스타일을 한층 부각시켰다
신 디자이너는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여성복을 공부한 재원으로, 2010년 보그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신인 160’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패션공모전 ‘아이티에스(ITS ? International Talent Support)’ 에서 ‘2010 fashion special prize’를 수상한 바 있다.
또 2012년에는 패션전문점 ‘두타’가 후원한 MBC every1 방송 서바이벌 오디션 ‘탑디자이너(TOP DESIGNER)’에서 우승해 1억원의 상금과 ‘두타’ 매장 무상 입점의 혜택을 얻었다. ‘두타’에서 자신의 세컨드 브랜드 ‘알로곤(Alogon)’을 론칭한 신용균 디자이너는 2014년 베를린에서 개최된 ‘디자이너 투모로우 어워드(Designer for tommorw Award)’에 출전해 Top5에 입상했다.
다양한 오디션을 석권하면서 천재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신용균 디자이너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와이케이에스용균신’으로 국내에서는 ‘패션코드’ 오픈쇼, ‘국립현대미술관’ 초청쇼를 선보였으며, 해외에서는 ‘런던 패션위크’ ‘베를린 패션위크’ ‘벤쿠버 패션위크’ 등에 초청돼 쇼를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이승범 두타 대표는 “‘두타’의 신진 디자이너 공모전인 ‘두타 패션 컨퍼런스’ 우승자가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제2의 신용균이 탄생할 수 있도록 ‘두타’는 다방면에서 신진 디자이너를 후원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타’는 이번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 진출한 신용균 디자이너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컬렉션 의상 제작 비용을 지원했으며, 컬렉션 의상을 ‘두타’에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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