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우커 밀레니얼스를 잡아라”
중국 관광객들의 쇼핑 파워는 이미 정평이 나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요우커들이 세계를 누빌 전망이다. 특히 밀레니엄 요우커들이 해외여행의 중심 세력으로 부상하면서 이들의 성향에 따라 시장 트렌드도 크게 바뀌게 될 전망이다.
중국 징 데일리가 소개한 뱅크 오브 어메리카 메리린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해외 여행자수는 2014년 1억900만명에서 2년 후인 오는 2017년에는 1억6400만명, 이들이 지출하는 자금 규모도 지난해 1,640억 달러에서 오는 2017년에는 2,640억 달러로 불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보다 해외 여행객은 6천만 명 가까이, 이들이 해외에 뿌리는 돈은 약 1천억 달러가 더 늘어나게 되는 셈이다.
뱅크 오브 어메리카는 2,640억 달러에 달하는 요우커들의 씀씀이 규모가 핀란드 경제에 맞먹고 그리스를 능가한다고 비교했다.
또 향후 5년간 해외여행의 주축을 이루는 요우커 연령층은 25~34세의 밀레니어가 35%, 15~24세 밀레니어가 27%를 점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뱅크 오브 어메리카는 이들 밀레니어들은 부모 세대와 달리 버스투어와 같은 단체 여행 대신 개인 부킹을 선호하고 개성을 강조하며 쇼핑에서도 기존 명품보는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니치 브랜드를 선호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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