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셔츠 '랑방컬렉션' 14개점 간다
![]()
디에프네트웍스(대표 최진호)가 이번 S/S시즌 론칭한 셔츠 「랑방컬렉션」이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 상반기에 5개점을 오픈한다. 하반기까지 총 14개점을 세팅할 계획이다.
「랑방컬렉션」은 프리미엄 셔츠 브랜드로 승부수를 띄웠으며 시대와 연령을 초월하는 정통 클래식을 현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했다. 45~55세의 전통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메인 타깃으로 하며 서브로 35~44세를 잡아 젊은층을 겨냥한 스타일도 함께 선보인다.
이탈리아 셔츠 직물 메이커인 ‘토마스메이슨’, ‘알비니’, ‘몬티’ 등을 주로 사용하며 천연 자개단추, 독일제 구테르만 재봉사 등의 부자재로 고급화 했다. 또 한국인 체형에 맞는 패턴을 새로 제작했다. 체형과 목둘레에 맞춰 좀 더 세분화해 기성복이라도 맞춰 입은 것처럼 몸에 잘 맞는 상품을 개발한 것이다.
셔츠 제작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인테리어는 18세기 프랑스 고급 셔츠 맞춤매장에서 영감을 받아 비스포크를 전문화한 느낌을 냈다. 「랑방컬렉션」은 드레스 셔츠 65%, 캐주얼 셔츠 30%, 액세서리(타이, 벨트, 타이핀, 커프스 버튼, 향수, 지갑 등) 5%로 매장을 꾸민다. 액세서리는 해외 상품을 바잉해 확대하게 된다.
최진호 사장은 "앞으로 백화점 중심으로 최대 30개점까지만 오픈하는 등 고급 셔츠 브랜드로서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며 "가격행사를 자제하고 정상상품 판매율을 높이는 구조를 실현하도록 차별화된 품질로 승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랑방컬렉션」은 지난 2009년 우성I&C가 처음 셔츠 브랜드로 선보였으며 지난해 상반기 라이선스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중단했다. 이 브랜드의 한국 마스터인 한섬(대표 김형종)은 디에프네트웍스를 새로운 파트너로 맞이하며 오는 2019년 6월까지로 계약했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