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석 사장 '친환경 라벨' 승부

2015-04-02 00:00 조회수 아이콘 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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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 사장 '친환경 라벨' 승부


 
“’글로벌 스텐더드’에 걸맞는 라벨(택, 라벨, 케어라벨)을 개발, 내수시장뿐 아니 수출하는 업체들도 믿고 맡기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우리는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R&D 투자도 아끼지 않습니다.”
 
김유석 트로닉스 사장은 ‘라벨’의 브랜드화를 실현해 나간다. 2003년 30대 초반에 패션 부자재 업계에 뛰어들어 12년간 영업해 왔다. 가격 경쟁으로만 업체를 선정하는 이 업계에 품질과 특화된 기술력으로 승부하기 위해 ‘글로벌 스텐더드’에 맞는 상품 개발에 주력했다. 
 
그 결과 현재 친환경적인 라벨을 특화 아이템으로 정착시켰다. 전세계 어디서든 산도 테스트에 걸리지 않아 안전하며 세탁 후에도 효과가 유지되도록 했다. 이 라벨은 의류용, 액세서리, 신발, 모자, 핸드백, 가방, 장난감, 완구, 침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김 사장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일본을 상대로 의류 OEM, ODM 업체들과 거래했어요. 자연스럽게 수출용 라벨을 만들면서 각국의 관리 시스템이 다른 것을 알게 됐죠”라면서 “그런데 한번은 산도테스트에 걸려 공급한 상품 전량을 회수해야 했어요. 내수시장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품질이었지만 수출에서는 걸렸던 거에요. 그래서 아예 ‘안전성’을 부각해 우리 라벨을 차별화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제품을 개발했습니다”라고 말한다. 
 
트로닉스는 엄격한 품질검사와 친환경적인 조건에 맞는 소재만 쓰기 때문에 클라이언트들의 만족도가 높다. 일본 수출에서 미주로 확대했으며 국내 패션기업들과도 거래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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