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의 업계, 3월 말부터 여름 상품 판촉전

2015-04-02 00:00 조회수 아이콘 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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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의 업계, 3월 말부터 여름 상품 판촉전





유력 내의 업체들이 사라진 봄, 긴 여름에 대비해 여름 상품 출하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4월부터 고온의 날씨가 시작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지난 달 말부터 매장에 구성하기 시작했다.

출고 시기는 앞당겼지만 책정 물량은 전년과 비슷해, 판매 기간을 최대한 늘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일부 브랜드가 극소수 아이템에 한해 물량을 확대했다.

올 여름 눈에 띄는 상품 경향은 야외에서도 입기 좋은 전천후형 아이템으로의 진화다. 라인을 세분화하거나, 스포츠 기능에 포커싱한 경우가 많다.

비와이씨는 내의 3사 중 가장 먼저 판매에 나섰다. 지난 달 말부터 전 매장에 여름 상품을 구성했다. 주력 상품인 ‘보디드라이’의 물량을 전년대비 150% 확대한 것이 특징.

‘보디드라이’는 수시로 발생하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 발산해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게 해 주는 냉감 기능 소재. 겉옷으로도 착용이 가능한 신개념의 기능성 내의다.


쌍방울은 여름 내의 출시를 지난해 보다 15일 더 앞당긴 지난달 말부터 시작했다. 이 회사의 전략 상품은 ‘트라이 쿨루션’이다.

‘트라이 쿨루션’은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베이직·액티브·익스트림·프리미엄 라인으로 세분화했다. 기본 런닝셔츠부터 골프나 등산 등 야외 활동에서 티셔츠처럼 겉에 입어도 무방한 세미 아웃룩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브라탑 제품은 컵사이즈를 세분화했고 남성 제품도 사이즈를 나누어 착용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쿨맥스 소재 가운데 기능이 가장 뛰어난 ‘익스트림 퍼포먼스’도 출시한다.

좋은사람들의 ‘보디가드’는 이달부터 여름 상품을 출시한다. 이달부터 다음 달 사이 기능성 소재인 에어로쿨, 쿨맥스, 아쿠아 엑스 등을 적용한 스포츠 내의를 선보인다.

같은 회사의 ‘퍼스트올로’는 지난달 말부터 에어로쿨 제품을 출시했고, 이달 중에는 주력 라인인 인견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비해 물량을 두 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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