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네트웍스, 10여개 아울렛몰 건립
광양 패션아울렛에 1천억 투입
LF네트웍스(대표 김유일)가 오는 2020년 까지 10개의 프리미엄 아울렛몰 출점을 추진한다.
LF(대표 구본걸)의 비상장계열 지주회사인 LF네트웍스는 ‘닥스셔츠’의 전개사 트라이본즈와 ‘닥스키즈’의 파스텔세상, 고려조경을 지배구조로 두고 있다.
구본걸 LF회장을 비롯 친인척들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업계는 LF가 사실상 자체적으로 아울렛 유통망을 확장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 전남 광양시에 추진해오던 LF 프리미엄 패션아울렛 건립 계획이 시로부터 최종 인가를 받게 돼 추가점 개설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광양 패션아울렛은 인천 연수와 경기 양주시의 ‘브이플러스(VPLUS)’ 아울렛에 이은 3번째 종합몰이다.
광양점은 내년 1월 착공해 2016년 1월 쯤 개장이 예상된다.
광양 패션 아울렛은 이 회사가 1000억여 원을 투입해 부지 78천여㎡에 연건평 33천㎡의 규모로 들어선다. 250여 개의 의류매장(2만6446㎡)을 비롯해 F&B시설(2644㎡), 영화상영관(2314㎡), 예식장(1652㎡), 차량 1500대를 수용할 주차장(2만9000㎡) 등을 갖출 계획이다.
LF네트웍스측은 “광양점 개장 후 이듬해 추가 점포 건립을 준비하고 있고 이미 부지확보를 위한 상권 조사가 시작된 상태”라고 말했다.
또 “광양점을 포함해 향후 5년 내 개장하게 될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아름다운 조경과 멋진 건축물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배회사로 두고 있는 고려조경과 각기 다른 테마로 조성된 시설물을 아울렛에 접목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LF네트웍스는 교외 상권 신규 개발과 도심 상가 리모델링 등 후속사업도 꾸준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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