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 ‘친환경’ ‘가치소비’ 브랜딩 전략

한국패션협회 2012-11-08 00:00 조회수 아이콘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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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랜드, ‘친환경’ ‘가치소비’ 브랜딩 전략

 

영캐주얼 ‘무자크’와 ’클리지‘를 전개하고 있는 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친환경’과 ‘가치소비’를 키워드로 한 브랜딩 전략을 편다. 이 회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성적 기틀을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두 개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획과 영업, 마케팅의 세부 내용을 실행해 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무자크’는 지난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S.I(Shop Identity) 리뉴얼의 핵심으로 환경캠페인을 지속 부각시킬 계획이다. 점주, 바이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어 향후 환경과 사람을 이어주는 ‘에코 브릿지’ 지향의 SPA 브랜드로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영업망 확장에 있어서도 상권개발팀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신규상권을 개발하고 하위매장은 리포지셔닝 또는 철수하는 등 본사와 점주, 소비자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적정 볼륨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유지하면서 패스트 패션의 폐해를 뛰어넘기 위한 상품기획의 방향성과 적중률 제고 시스템 구축에 투자를 더욱 늘리기로 했다. 올 초부터 기획시스템에 집중 투자한 결과 지난달 중순까지 전년 대비 매출액은 38% 신장했고, 10월 중순 이후 현재까지 출고된 신상품도 40% 가까운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

올 봄 런칭한 ‘클리지’는 합리적 가격과 품질에 더해 ‘개성’을 원하는 2030 스마트 쇼퍼(Smart Shopper)들과의 문화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런칭과 함께 공격적으로 진행한 젊은 아티스트들과의 유니크한 콜라보 라인 등이 그것이다. ‘클리지’는 현재 운영 중인 35개 유통망에서 점 평균 월매출 3,000만원을 올리고 있다.
 

2012년 11월 8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