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옥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개최
[패션저널:이세림 기자]전순옥 국회의원(민주당)은 6월 19일 오후 3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강의 기적은 누가 만들었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대표 등 민주당 국회의원 상당수가 참석하고 새누리당에서 정몽준 의원이 참석 축사를 했다. 장기표 전태일 재단이사장, 윤여준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청계천 여성 봉제 노동자들과 이춘식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원장, 김기산 한국패션협회 부회장, 장정건 한국의류산업협회 전무, 이영열 한국실버패션디자인연구소 이사 등 섬유패션 단체 임직원들도 참석 했다.
전 의원이 출간 한 이 책은 60-70년대 한국의 기적적인 경제성장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겪어야 했던 개인적인 고통은 물론 그 성장의 기적 밑에 숨은 정치적, 경제적 사건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전 의원은 2006년 봉제 노동자의 기술 교육기관인 수다공방을 열고 2008년 사단법인 한국봉제아카데미로 발전시켜 세계 최초로 봉제 노동자들이 직접 무대에 서는 패션쇼를 진행 한 바 있다. 그 후 수다공방 졸업생 20여 명이 주축이 된 (주)참 신나는 옷(사회적 기업)을 창립하기도 했다.
전 의원은 2012년 4월 제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번으로 당선 됐으며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소속 돼 있다. 한편 이날 책 판매대금은 70년대부터 지금까지 꿋꿋이 일하고 있는 여성 봉제 노동자들의 사회적 기업에 기부할 예정이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
2013년 6월 20일 패션저널 www.okfashion.co.kr